뉴진스 민지 사과문 칼국수 논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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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뉴진스 민지 칼국수 연관 사과문 올린 이유에 관해 포스팅해봅시다.

 

 

1. 뉴진스 민지 사과문 올린 이유

뉴진스 민지가 한 인터넷 방송에서 칼국수를 모른다고 했다가 해명영상에서 칼국수 가지 수가 다양해서 어떠한 칼국수를 말하는지 몰라서 그런거지 설마 모르겠냐?라 짜증 섞인 말투로 해서 똑바로 먹이감이 됐습니다. 그리고 민지는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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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논란은 모르고 있었지만 해당 논란을 라이브 방송에서 해명하는 영상을 얼마전에 우연히 보니, 민지가 갑갑한 마음에 욱해서 "여러분 제가 칼국수를 모르겠어요? 두 번 생각하세요"라고 날카롭게 반응했더라고요 이게 대중들에겐 안좋게 비춰질 수 있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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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뉴진스 민지 칼국수 논란 정리

해당 사안에 관해서 잘 모르긴 그렇지만, 어떻게 진행됐을지는 대충 그려져요. 무엇이었나 방송에서 재밌자고 내뱉은 말에, 팬 아니면 안티가 트집 아니면 장난을 거듭해서 걸고 연예인은 계속해서 거듭되는 그 얘기가 슬슬 짜증나서 어떠한 순간 서정적으로 반응을 하게 되고요. 그 정서적 반응으로 인해 다시 불타오르고, 시간이 흐르면서 결국 서로 개싸움 되죠. 위의 사건도 기사를 보니까 대충 요런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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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생방으로 팬과 만나는 인터넷 방송이 많다고 해서지다보니까 연예인들이 좀 더 줄을 이제는 잘 타야되기도 합니다. 이게 힘들면 좀 더 형식을 갖춘 방송을 주로 해야죠. 사실 1년 동안이나 저 말 한마디로 넷상에서 그렇게 조리돌림 당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사람이 싫어하면 칼국수 안 먹어보고 살 수도 있는 건데(칼국수 그게 뭐지? 라고 했다고 하고요) 얼마나 저걸로 난리를 쳤으면 정색하면서 해명했다고 급발진이네 뭐네 하면서 또 엄청 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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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진스 민지 사과한 이유

민지가 왜 저런 사안으로 글까지 높이고 사과해봤을까요? 그것도 1년이나 지나버린 일인데 말이죠. 민지의 동작이 불법이라고 해서요? 윤리 도덕적으로 잘못되었기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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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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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언행으로 인해 개인 브랜딩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고 그리하여 뒤늦게 사과를 한 것이고요. 우리는 어찌 한 사람에 대해 호감을 갖느냐 비호감을 갖느냐 하는 그 사람의 외모나 재능뿐 아니라 언행을 매우 참고하게 되어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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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진스 민지 연예인의 쉽지 않은 삶

뭐 이런걸 사과하게 생성하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불가능한 사람들이고요. 전자팔찌라도 채워서 피하고 싶네요. 근래 인터넷과 SNS를 보면 강아지의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왝 더 독 현상이 과하다고 생각이 들게 됩니다. 사실 대개의 정상인들은 아무런 생각 또는 행동 없이 그냥 넘어갈 일을 소수의 비정상인들 아니라면 극단적 관념을 가진 사람들이 문제를 삼고 마치 큰일이냥 행동을 하다보니, 전체가 이것을 문제로 빨아들여야 하는 웃긴 경향이 반복되고 있다고 생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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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SNS 라는 신문물의 탄생으로 인한 스탭이라고 생각은 들지만, 근일은 극단적 소수에 의해 다수가 심하게 신경을 써야하는 피곤한 일들(ex. 일베, 메갈 용어 및 행동을 깨닫고 쓰지 않기 / 별일 아닌 것이 이슈화 되어 언론에 노출 등등)이 너무 커지고 있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결국 지남에 따라가겠지만 조금은 정화 스탭이 요청된다고 인지하는 요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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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법적 기준, 윤리 도덕적 기준뿐 아니라 대중의 기분을 좋게 하느냐 마느냐, 기분을 상하게 하느냐가 굉장히 크게 작용하게 되어 있어 실제적으로는 이것이 제일 요긴한 요소라고 봐도 관계없습니다. 일반인은 그런 작동기구가 근처 사람에서 끝나지만 연예인을 비롯하여 유명인은 주위 사람이 아닌 대중에서 작동하고 그것도 일반인보다 한층 더 더 민감하게 작동하는 것이고요.

 

 

민지의 사과도 결국 법이나 윤리도덕보다 개인 브랜딩(평판)이 인간관계 내지 대중관계에서 너무나 차례가 높으며 실제적으로 작동하는 기제라는 것이죠. 일반인은 호감을 잃게되면 그저 관계를 끊으면 되지만 유명인, 각별히 대중들의 인기를 기본으로 움직이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는 호감을 잃게되면 활동이 끊기게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호감을 잃지않기 위해 그만큼 민감하게 반응하고 심하다 못해 나중에는 도게자 박으며 사과까지 하는게죠. 이것은 윤리도덕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이야기이예요.

 

<기분나빴어? 기분풀어^^>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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