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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축구선수 김민재 키 등 프로필 정리해 봤습니다.
1. 김민재 키
출생 1996년 11월 15일.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키 190 센티미터 몸무게는 88킬로그램으로 괴물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국적의 전 나폴리, 현 바이에른 뮌헨 소속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가족이 모두 체육인 집안이다. 아버지가 유도 선수, 어머니가 육상 선수 출신이며 현재 통영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니 지금의 운동 신경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또한 그의 형도 명지대학교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다고 한다. 축구를 시작한 계기가 공부가 하기 싫어서였다고 한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 쯤 했을 법한 생각이 동기로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공감하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본래 프로 입단 이전의 포지션은 지금처럼 센터백이 아니라 초등학교 시절에는 공격수 출신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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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민재 축구선수
그러나 중학생이 되고, 자신이 생각해도 2명을 돌파하는 것도 힘이 드는 등 공격수로서의 능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했고 반면에 숏 게임을 하면서 공을 뺏는 재미를 느끼고 심지어 공을 잘 뺏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고심 끝에 공격수에서 수비수로 포지션 변경을 했다고 한다. 사실 김민재는 초등학교 시절 학교 축구 대표로 활약하며 다른 학교로 스카우트될 정도로 두각을 드러냈다고 한다.
수원 공고 시절에도 수비수 에이스로 활약하며 연세대학교에 진학했다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입단해 총 16 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해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민재의 케이리그 등장은 정말 충격 자체였다. 케이리그 빅클럽인 전북에서 2017시즌 신인 신분으로 입단했음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주전 센터 백으로 기용됐다. 신인의 무덤이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신인들이 살아남기 힘든 환경이나 다름없는 전북에서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한 이례적인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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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의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모르는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면서 활약을 이어나갔고 시즌 내내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 결국 만 21세 프로 데뷔 시즌에 케이리그 클래식 베스트 10일과 영플레이어상까지 수상하면서 리그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가진 유망주임을 보여줬다 몸의 기독교 관련 문신이 많다 김민재 등에는 아마겟돈을 형상화한 그림과 가운데에는 십자가를 쥐고 있는 예수님 타투가 있다.
또한 김민재 왼팔 타투에는 꿈꾸기를 멈추지 말라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문제가 영어와 라틴어로 새겨져 있다. 팔 타트의 경우 프로 무대 데뷔한 이후 프로에 대비해 빠르게 경쟁력을 키우고 싶다고 생각하며 타투를 새기게 됐다고 한다. 왼팔 안쪽 면에도 레터링과 성 야구부 십자가 문신이 있다. 그래서 신앙심이 강한 것으로 유명한 나폴리 팬들도 신기하게 바라본다고 한다. 김민재는 육중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빠른 주력과 순발력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튼튼한 어깨와 상체 근육을 보유해 경합 상황에서 웬만해선 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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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민재 나폴리
특히 키 190 센티미터 몸무게 88킬로그램이라는 상당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유럽 선수들의 피지컬에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압도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패스 차단 스탠딩 태클 슬라이딩 태클 헤딩을 비롯한 직접적인 수비 모두의 뛰어난 편이다. 육중한 체격에 비해 발도 순간 최고 시속 34.7킬로미터로 상당히 빠르고 최고 시속에 도달하는 가속도도 빠르다 시속 34.7킬로미터는 100미터를 약 10.5초에 주파할 수 있는 속도다 수비수로는 매우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고 있는 것인데 실제로 21시즌 페넬을 마치 데뷔전에서 순간 최고 시속 34.3킬로미터를 기록해 당시 치르키의 리그 전체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공격수도 아닌 수비수가 2위를 차지해 당시 그의 최정상급 운동 능력은 충격 자체였다. 김민재가 나폴리로 이적하고 선수들이 모여있는 이딴 신고식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노래해서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나중에 주장 디로렌초의 생일파티에서 강남스타일을 한 번 더 불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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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오락부장 김민재, 축구하러 간 게 아니라, 구단 전속 가수로 행사 뛰러 간 거 아니냐 같은 농담을 하기도 했다. 중국 리그로 이적하면서 한창 까이던 시절 그의 이름을 중국식으로 로컬라이징한 찐민짜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런데 당사자는 이 별명이 정말 싫은 모양인지 여러 번 민감한 반응을 보였고 심지어 댓글에서 찐민짜이 별명을 보더니, 이제 찐민짜이 그만 써달라고 부탁까지 했다.
찐민짜이와는 반대 의미의 별명은 반다이크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한반 다이크, 반도 다이크 등으로 불리고 있다. 롤모델은 처음에 페페였지만 최근에는 칸나바로도 바뀌었다고 한다. 둘의 플레이 스타일도 꽤 비슷한데 뇌지컬과 피지컬이 동시에 된다는 점과 센터백치고 발재간이 좋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닮은 꼴로는 김신영이 주로 언급되는데 옛날부터 김신영을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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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노래하는 유튜브 영상에 김민재 선수 앞으로 나폴리에서도 좋은 활약 보여주세요. 김민재 노래도 잘하네 같은 드립스러운 댓글이 있었을 정도다 강해 보이는 각진 얼굴 골격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앞머리를 덮는 더벅 머리를 하는 등 강한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 스타일으로 피지컬에 비해 순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유럽이족 후 머리를 짧게 자르면서 갖고 있던 얼굴 골격 특유의 세 보이는 이미지와 매력이 드러난다는 평가가 있다.
헤어스타일이 병사처럼 짧아진 이유에 대해 밝히게 중국 시절 현지에서 커트를 했을 때 엉망이 돼서 차라리 잘됐다. 생각하고 그냥 밀어버렸다고 한다. 김민재는 23시즌 세리의 우승을 통해 아시아 축구선수 역사상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와 임팩트를 선보였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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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4대리그 이적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입단하자마자 팀의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는 데 성공하고 괴물 같은 실력을 보여주면서 아시아 최초이자 수비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세리에 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박지성 정우영 이후 4대리그 우승 경력을 쌓은 세 번째 한국인이 되었으며 핵심 추전으로 4대리그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한국인으로 이름을 남겼다.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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